베놈1 영화 <베놈(2018)> 리뷰 - 톰하디, 심비오트, 안티히어로 마블 안티히어로의 계보를 새롭게 쓴, 끈적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의 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. 처음 베놈이 개봉한다고 했을 때 엄청 기대하고 갔습니다. 스파이더맨 3편에서 잠깐 나왔던 심비오트가 약간 아쉽긴 했었지만 저에겐 좀 센세이셔널 했거든요. 영화를 보고 나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히어로 무비의 공식과는 사뭇 다른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. 특히 톰 하디라는 배우가 보여준 예상 밖의 연기 스펙트럼과 심비오트라는 소재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방식은 제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. 극장에 앉아서 베놈 오프닝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, 솔직히 제 머릿속엔 온통 톰 하디라는 배우에 대한 선입견뿐이었습니다.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베인, 매드맥스의 막스, 레버넌트의 존 피츠제럴드까지. 그가 보여준 건 언제나 강인하고.. 2026. 3. 18. 이전 1 다음